서울시가 24개월 이하 영아를 기르는 부모님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서울엄마아빠택시’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외출을 제공합니다. 사용자 중심의 개선 사항과 확장된 혜택을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혜택을 더 쉽게 누릴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개요
2025년 서울시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영아 외출 시 부모님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자 설계되었으며, 대형승합차에 안전한 카시트를 제공하여 외출 시 안전을 보장합니다.
서비스 시작과 주요 혜택
- 서비스 시작일과 신청 기간: 서울엄마아빠택시 서비스는 2024년 5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신청은 2025년 2월 24일부터 시작되어 11월 30일까지 가능합니다. 포인트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그 이후에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 포인트 지원 금액: 영아 1인당 최대 12만 원의 포인트가 지원되며, 이는 다자녀 및 한부모 가정에 대한 추가적 혜택까지 포함됩니다. 10만 포인트가 기본으로 지급되며, 사용 독려를 위해 3개월 내 소진 시 추가 5,000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운영 서비스 확대와 선택권 강화
서울시는 기존 단일 운영사 체제를 벗어나 ‘타다’와 ‘파파’ 두 개의 운영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함으로써 선택권을 확대하였습니다. 이용자는 신청 전 선택할 운영사의 차별점을 서울시의 몽땅정보만능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신청 후의 운영사 변경은 불가능하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서비스 품질 향상
- 일원화된 카시트: 모든 24개월 이하 영아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된 카시트를 제공합니다. 이는 부모님들의 예약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합니다.
신청 절차 간소화
이전에는 복잡한 서류 제출이 필요했으나, 현재는 몽땅정보만능키를 통한 비대면 자격 확인 절차로 크게 간소화되었습니다. 신청 후에는 약 7일 내에 동 주민센터에서 자격을 확인하며, 선택한 운영사에서 5일 이내에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문서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 부모님들께 크게 환영받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적극적인 저출생 문제 해결 노력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서울시의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아 양육 가정의 외출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육아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부모님들은 안전하게 영아와 외출하며 보다 편리한 육아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영아 동반시에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계획적인 외출 일정으로 영아와의 소중한 시간을 즐겨보세요.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서울시 다산콜센터(02-120)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모든 부모님과 영아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부모님과 영아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